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학수학능력시험/탐구 영역/생활과 윤리 (문단 편집) === 단원별 의견 === III단원의 과학 기술과 윤리에선 과학의 가치 중립성 논쟁을 시작으로 과학 지상주의와 과학 혐오주의의 [[논쟁]]까지 이끌어 내고 있다. 많은 내용을 적절히 조합하여 다양한 입장의 문제가 나오기 때문에 머리 속에 정해진 개념만을 갖고 가기 보단 제시문을 정확하게 분석하는 침착함이 필요한 부분. 환경 문제에 대한 윤리적 고려 부분은 [[벤다이어그램]] 등을 주고 입장에 따라 들어갈 말을 넣으라고 하는 3점짜리 고난도 문제가 II단원과 엮여 꼬박꼬박 출제되고 있으므로 주의. 정보 윤리 파트는 시험에선 [[저작권]] 관련([[카피라이트]], [[카피레프트]]) 문제나 사이버 공간과 현실 공간 사이의 자아 정체성 문제, [[표현의 자유]] 문제가 자주 출제되는 편. 수준은 매우 평이. [[역차별]]에 관한 논쟁과 시민 불복종 파트는 조금 신경 써야 한다. IV단원은 딱 봐도 그렇게 어렵지 않은 편. 존 롤스의 정의론 같은 경우 윤리와 사상에서도 다루고 있지만, 생윤의 난이도 조절을 위해서 존 롤스의 정의론에 관한 문제를 점점 깊게 내고 있는 추세. 롤스와 노직의 비교, 칸트와 공리주의&베카리아의 사형에 관한 입장에 대한 문제들이 고난도 문제로 많이 출제되는 편. V단원은 [[헬게이트]]인 III단원과 IV단원을 지나고 가볍게 숨을 돌릴 수 있다. 사실상 이 단원의 핵심은 예술 윤리인데 다른 소단원들에 비하여 알아두어야 할 개념들이 많고 지문에서 미학이나 예술사적인 지식을 동반하는 문제가 종종 등장하기도 하기에 주의를 요하는 부분이다. 그러나 수능에서의 예술 윤리는 그다지 어렵지 않다. 예술을 바라보는 두 관점(도덕주의, 심미주의)의 입장을 주로 출제하는데, 도덕주의 제시문은 거의 플라톤의 책에서 발췌해서 내용이 비슷한 것을 발견할 수 있다. 그 외의 부분들은 비교적 쉬운 편이다. [[의식주]]의 윤리적 문제에선 최근 '윤리적 소비'를 강조하고 싶어하는 것 같다. 하지만 실제 문제는 [[중학교]] 1학년 교과서 수준의 문제가 출제되고 있다. [[다문화]] 사회의 윤리에서 다문화 사회의 유형[* 국수 대접 모형, 샐러드 볼 모형, 용광로 모형]에 관한 문제가 많이 나왔었다. 조금 줄어드는 추세이긴 하지만 알아 놓으면 좋을 부분. 고1 과정에서 도덕이 사라지면서 남북통일 관련 내용이 들어왔는데 [[북한]]과 관련된 구체적인 문제가 나오진 않고, 통일 비용이나 남남 갈등 등 실제로 나타나는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아주 당위적인 차원에서 물어보는 문제가 많이 출제된다. [[약소국]]에 대한 원조에 관하여 롤스, 노직, 싱어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문제가 자주 출제된다. 학자가 여러 명인 내용들은 항상 벤다이어그램이나 알고리즘, 정육면체 등과 같이 [[변태]]적인 문제들로 내기 좋다는 것을 명심하자. 이 단원도 정답률 낮게 뜨는 곳 중 하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